[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물 공세에 1900선 아래로 밀려났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5분 현재 전일대비 2.35포인트, 0.12% 내린 1897.8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92% 오른 1917.67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 결국 1900선을 내주었다.
간밤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통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4816억원 어치 내던지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359억원, 3464억원 사들이고 있다. 투신권과 연기금이 807억원, 737억원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 매물을 받아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삼성에스디에스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제일모직은 공모가 대비 2배 높은 10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3% 이상 상승하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루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1포인트, 0.23% 내린 531.82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