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자회사 합병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전일대비 8.21% 오른 6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측은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마제스타(제주 신라호텔 카지노 소유∙운영사)와의 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마제스타는 제이비어뮤먼트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로 이번 합병은 제이비어뮤즈먼트를 존속회사로, 마제스타를 소멸회사로 하는 소규모 흡수합병으로 신주발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마제스타 카지노와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전 사업자와의 대여금 소송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며 "하지만 최근 해당 소송에서 승소해 더 이상 합병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판단 하에 합병을 재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합병의 이유에 대해 제이비어뮤즈먼트와 마제스타간의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는 한편, 카지노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궁극적으로는 회사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합병을 통해 제이비어뮤즈먼트가 인수하기 전 사업체의 셋톱박스 사업을 정리해 회사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도 전해왔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합병 이후 제주지역에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복합 리조트 개발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카지노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