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립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5일 13만565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120만(119만3083)을 눈앞에 뒀다. 이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성적은 평일, 더군다나 월요일에 작성한 것이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15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관객수는 대작 ‘인터스텔라’와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을 합한 7만3929명(3만7233명+3만6696명)의 두 배에 달한다.
개봉 1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독립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98세 할아버지와 89세 할머니의 76년 로맨스를 담았다. 때론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70년 넘게 살아온 노부부의 아름답고 코끝 찡한 인생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담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열기가 이어지면서 독립영화 ‘워낭소리’의 흥행기록을 깰지 여부도 관심사다. 2009년 개봉했던 할아버지와 늙은 소의 이야기 ‘워낭소리’는 전국을 눈물로 적시며 296만2897 관객을 끌어모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