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안녕하세요’에 트로트에 빠진 아내를 둔 남편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장에 등장한 고민 주인공은 “초등학교 선생님인 아내는 1년 전부터 뜬금없이 트로트를 만들겠다고 난리가 났다. 주말 부부로 지내는 통에 평일 내내 혼자 있다가 주말만 되면 아내에게 쏜살같이 달려간다. 그런데 아내는 날 본체만체 하며 트로트 만드는데 열중해 또 독수공방 신세다. 내 10년 결혼생활이 흔들리고 있다”며 고민을 호소했다.
사연을 들은 MC들은 “주위에 이렇게 반전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취미는 아니지만 한국에 와서 쉬는 시간 마다 개인기를 연습했다” 며 원숭이 흉내를 선보였다. 에릭남의 귀여운 원숭이 흉내에 여자 방청객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MC들의 “슬픈 원숭이도 보여달라”는 부탁에 에릭남은 “낑낑” 소리 내며 슬픈 원숭이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 이날 방송에는 트로트에 빠진 아내의 자작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5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