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안녕하세요’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이 술 관련 고민에 고개를 숙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는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나눴다.
이날 녹화에는 매일 술 마시는 엄마 때문에 속상한 아들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엄마는 365일 매일 술을 드신다. 기분이 좋다고 한 잔, 울적하다고 한 잔. 엄마가 술 마시고 들어오다 넘어져 이마가 깨지기도 하고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올 때도 있다. 나이가 쉰이 넘으셨는데 이러다 큰일이라도 날까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연을 듣던 ‘안녕하세요’의 남자 MC 신동엽, 정찬우, 김태균은 “술 좋아하는 저희는 할 말이 없네요”라며 고개를 숙여 폭소를 자아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알렉스 역시 “저도 고개 숙이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어갔다.
또 알렉스는 “술이 취하면 한 곳만 본다” 라며 자신의 특이한 술버릇을 밝혔다. 알렉스는 “예를 들면 영자누나랑 대화를 하다가 쇄골만 보고 있는다” 고 말했다. 그러자 MC 이영자는 “있지도 않은 쇄골을 어떻게 보냐”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매일 술 마시는 엄마 때문에 속상한 아들의 사연은 3승에 도전하는 “17년 동안 딸과 대화 하지 않는 아버지”로 고민이었던 ‘가족끼리 왜 이래’ 사연과 경쟁하게 된다.
채연, 알렉스, 테이, 에릭남이 함께 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5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