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전날 해외 사업을 초점에 둔 임원인사 발표로 글로벌 사업확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진단했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선임연구원은 12일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2020년 비전인 "그레이트 글로벌브랜드 컴퍼니(Great Global Brand Company)'의 실현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며 "규모는 그룹 5명, 계열사 13명 등 총 18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기존 중국 사업 강화에 나섰던 김승환 전략담당상무와 중국 법인장인 Charles Kao를 전무로 승진시키며 중국 사업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 전략실(4divition) 개념을 전략 부문(unit)으로 확대한 것도 글로벌 사업 강화의 일환"이라며 "에뛰드와 에스쁘아의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육성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기존 에뛰드 사업부인 '에스쁘아'는 내년 1월 1일부터 단독법인으로 분리돼 기초화장품 중심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