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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혜리와 소진이 화제다. [사진=소진 인스타그램] |
'라디오스타' 혜리-소진 "귀엽고 깜직한 셀카 4종 공개"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가 걸스데이 혜리보다 소진이 좋다고 고백해 화제인 가운데 소진과 혜리의 셀카에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유병재 가수 M.I.B 강남, 혜리, 배우 최태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병재는 “저는 걸스데이 중에 소진을 제일 좋아한다” 밝혔다.
이어 ‘라디오스타’ 유병재는 “물론 다 좋아한다. 혜리 씨도 좋아한다”며 “근데 저는 애교 많은 여자를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 게 있다”라고 밝혀 혜리를 실망케 했다.
이에 유병재가 팬이라고 밝힌 소진의 페이스북에는 혜리와 소진의 절친사진들이 가득 있었다.
지난 10월 소진은 “멕시코 to LA” .라는 제목과 함께 혜리와 찍은 4종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와 소진은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다양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지난 11월 소진은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혜리를 향해 “혜리, 이혜리가 인스타를 시작 했다지. 고맙찌?”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
한편.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MC들은 혜리에게 걸스데이 ‘기대해’의 춤을 요구했다. 이에 혜리가 스튜디오 중앙에서 멜빵을 이용한 관능미 넘치는 안무를 보여주자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혜리보다 소진이 더 좋다고 고백한 유병재는 최고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MC들이 “혜리의 무대가 어땠느냐”고 묻자 유병재는 얼떨떨한 표정으로 “나오길 잘한 거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