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KDB산업은행이 대전 목원대학교 등 전국 5개 권역별 대표 창업보육센터에서 예비창업자·초기창업 기업을 위한 '기업성장 멘토링 및 자금설명회'를 개최했다.
9일 산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한국창업보육협회 및 벤처기업협회와 산은, KDB나눔재단이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인 '벤처 창업·성장 Accelerating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 소속 전담컨설턴트 30명의 창업보육센터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희망분야에 대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우선 기술력 및 지식재산권(IP) 위주로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제공하는 IP금융, 창업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을 위한 투자상품, 소규모 법인·개인사업자 등 '상공인'을 위한 대출상품 등 산업은행의 활용가능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또 인근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창업배경, 데스밸리 극복방법 등 현장의 경험을 알려주고 창업초기 유의사항에 대해 후배 기업인들에게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창업초기자금 조달방법' 설명를 통해 자금 마련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불특정 다수에게 회사 제품을 소개한 후, 제품구매 또는 개별 제품 판매에 대한 투자배분 등의 방식으로 소액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규모는 5000만원 이내며 초기창업 영세기업들이 자금원으로 활용하는 조달 방법이다.
홍기택 KDB산업은행장은 "이번 설명회와 같은 예비창업자·초기 창업기업과의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며, 앞으로도 '벤처 창업·성장 Accelerating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 전 과정에 걸친 다양한 지원인프라를 구축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