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연말 국내증시는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 잠재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저항에 직면해 있지만 미국경제의 회복과 유럽중앙은행(ECB)의 자산매입확대 가능성 등 대외여건이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8일 류용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우리증시는 10월 중순이후 꾸준히 저점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글로벌 증시에 비해서 상승 탄력은 더디지만 국내증시는 10월 중순 이후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현대차의 주주가치 및 성장에 대한 신뢰 회복, 시크리컬 주식들의 거래 수반과 바닥 탈출 시도, 대표 성장주의 견고한 주가 흐름이 최근 주가 흐름의 주된 특징으로 파악된다.
이에 비록 최근 국내증시는 경기선인 120일선 및 200일선의 저항선에 직면해 있지만 국내증시는 하락 리스크보다 상승 잠재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견고한 미국 경기 회복과 대미 수출 기대, 중국의 완화된 통화정책을 통한 글로벌 유동성 확장 동참, 시기의 문제가 된 ECB의 자산 매입 확대 가능성 등 대외 여건이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대내적으로는 (환율%-유가%)스프레드 확대의 시차 효과인 (출하%-재고%)의 개선과 함께 기업실적에 대한 부정적 컨센서스의 교정 가능성도 기대된다.
류 연구원은 "배당수익율 개선 효과 등 연말 수급의 개선 기대와 함께 동행성이 강한 홍콩주가의 직전 고점 돌파 등도 긍정적 기대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