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주말까지 강추위가 지속된다는 소식과 함께 한파 대비 행동요령이 관심받고 있다.
한파 대비 행동요령은 몇 가지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파악하면 이해하기 쉽다.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건강관리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난방에 신경써야 한다.
건강을 위한 한파 대비 행동요령은 먼저 노출부위를 줄이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 깨끗이 씻고 각종 예방 접종도 필수다.
운동을 할 때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하고, 가능한 실내에서 해야 한다.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79~80%로 낮춰야 한다.
또 외출 했을 때 가장 중요한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혼자 움직이지 않고 만약 혼자 움직여야 한다면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 계획을 미리 알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자동차 운행 시에는 스노체인 등을 준비하고, 앞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커브를 돌 때는 기어 변속을 하지 않도록 미리 속돌를 줄여야 하고, 평소보다 저속 운행과 차간거리 확보는 필수다.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한파가 들이닥치면 수도계량기가 파손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므로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막아 찬 공기를 막아야 한다.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한다. 보일러 배관도 마찬가지 행동요령으로 한파를 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농가나 축사 등에서는 난방, 온실커튼, 물커튼, 축열 주머니 등 종류별로 적절한 보온과 동해 방지 조치를 해 한파를 대비해야 한다.
한편, 한파로 인해 동상에 걸리거나 저체온 증세가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비비거나 갑자기 불을 쬐면 안된다. 조이는 신발이나 옷 등을 벗고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