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이즈 표, 국가마다 다 달라…해외직구 전 확인 '필수'

기사입력 : 2014년12월04일 13:37

최종수정 : 2014년12월04일 13:37

의류사이즈 표, 네티즌 관심 [사진=네이버 캡처]

의류 사이즈 표, 국가마다 다 달라…해외직구 전 확인 '필수'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의류사이즈 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의류사이즈는 여성기준으로 44, 55, 66, 77 등으로 표기된다.

미국의 경우 의류 사이즈가 2부터 시작해 짝수 단위로 숫자가 증가한다. 한국의 44사이즈는 미국에서 2로 통용되며 55사이즈는 4, 66사이즈는 6이 된다.

일본의 경우 국내 의류 사이즈와 같은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영국-호주의 경우 의류 사이즈가 4-6, 8-10, 10-12 등 두 가지 숫자를 함께 표기한다.

또한 프랑스 의류사이즈는 34부터 짝수 단위로 숫자가 늘어나는데 34, 36, 38 단위로 사이즈가 커진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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