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34)이 가수 브라이언(33) 때문에 방송인 안젤라박(28) 크게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 3탄으로 꾸며져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택시' 제작진에서 준비한 소박한 웨딩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웨딩파티에는 개그맨 박수홍과 박휘순, 윤성호, 가수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박수홍은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을 축하해 주는 한편, 안젤라박과 브라이언의 두터운 친분에 의문을 제기했다.
브라이언은 "안젤라박 부모님과 우리 형이 친하다. 형의 아이들을 안젤라박이 돌보는 일을 해 만나게 됐고, 어느 순간 안젤라박이 방송일을 하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안젤라박 역시 "크리스마스나 미국 추수감사절 때 브라이언 오빠 집에 간다"며 "정말 감사한 것이, 한국에 살면서 제일 친한 언니오빠들을 다 브라이언 오빠를 통해 알았다. 김인석을 소개시켜준 과외 선생님도 브라이언의 절친이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박수홍은 "그렇게 잘 생기고 예쁜데 왜 아무일도 없었냐"고 물었고, 김인석은 "그만해라. 안 그래도 크게 한번 싸웠다. 남자와 사이가 너무 좋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젤라박은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가족같다"고 말했고, 브라이언도 "친여동생같은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