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을 소재로 한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이 드라마 기획단계부터 관상전문가를 합류시켜 드라마에 사실성과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관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여러 장면에는 전문관상가의 풍부한 실전 경험이 녹아 있는 것이었다. '왕의 얼굴'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관상전문가 방산(芳山) 노상진 선생이 드라마 초기 기획단계서부터 참여했다. 방산 선생은 명리학자 박재현(1935~2000) 선생의 수제자다.
극 중 위트와 해학이 넘치는 관상가의 실전 말투부터 촌철살인의 말 하나, 행동 한끝에 관상전문가의 전문성이 더해져 디테일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전문관상가의 풍부한 실전 경험들이 여러 캐릭터를 통해 사실적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서인국)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와 한 여인(조윤희)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는 아버지 선조(이성재)와 아들 광해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