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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금리인하에 온라인 재테크 상품(위어바오)인기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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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80% '2600 포인트 확고한 지지선' 응답

[뉴스핌 중국본부]  

 ◆중국 2015년 1월 예금자보호제도 시행 예상

중국이 2015년 1월 예금자보호제도를 시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심천상보(深圳商報)가 소식통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7일 예금자보호제도 시행을 위한 회의를 열고, 내년 1월 시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전국 각지의 인민은행 지점도 예금자보호제도 시행관련 세칙을 점검하는 등 중국 당국이 예금자보호제도 시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예금자보호제도 시행의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지만, 관련 제도 방안을 발표한지 21년이 지나도록 시행을 미루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의 금융개혁에 속도나 나면서, 예금자보호제도 시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강(易鋼) 국가외환관리국장은 최근 "예금자보호제도 시행에 필요한 여러 업무에 큰 진전이 있었고,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MMF 금리인하 타격, 위어바오 수익률 3% 전망도

중국 금리인하에 따라 위어바오(餘額寶)같은 온라인 머니마켓펀드(MMF) 상품의 수익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

중국 매체는 11월 21일 인민은행이 기습적 금리인하를 발표한 후, 증시가 2600포인트를 돌파하며 활황을 보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위어바오 등 온라인 재테크 상품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위어바오 수익률이 3%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위어바오의 수익률은 4.045%로, 올해 초 사상 최고치였던 6.763%에 비해 2.718%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위어바오의 수익률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며,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4%대가 무너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퉁(大同)증권 애널리스트 장청(張誠)은 "위어바오 같은 온라인 금융상품이 큰 성공을 거둔 이유는 편리함과 풍부한 유동성 때문"이라며 "통화펀드인 위어바오는 금리인하에 따라 수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도 위어바오의 연간 수익률은 4%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나스닥 상장 중국 온라인 여행사 실적둔화 주가급락

중국 최대 온라인 여생사 씨트립(攜程網·셰청,NASDAQ:CTRP)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2% 급감했다는 소식에, 26일(현지시간) 이 회사 주가가 8% 넘게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씨트립이 발표한 2014년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1억 위안(약 3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늘었지만, 순이익은 42%나 줄어든 2억1700만 위안(약 388억원)에 불과했다.

중국 4대 온라인 여행 상장사 중, 현재까지 취나닷컴(去哪兒網 NASDAQ:QUNR)을 제외하고 씨트립, 투뉴(途牛 NASDAQ:TOUR), 이룽(藝龍 NASDAQ:LONG)은 모두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 규모에서는 씨트립이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나타냈고, 투뉴와 이룽의 3분기 매출은 각각 13억1000만 위안, 3억200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투뉴와 이룽도 전년 3분기에 비해 영업실적이 부진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업계 경쟁이 격화되면서 '고성장 저수익' 심지어 적자 상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씨트립의 한 관계자는 "업계 경쟁 심화에 따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 4분기 적자 상황을 모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다.

 ◆ 투자자 5명중 한명 올해주가 3000포인트 예상

상하이종합지수가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5년에도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중국 매일경제망(每日經濟網)이 중금책략(中金策略)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금책략이 최근 투자자 1000여 명(기관투자자 비율 40%, 개인 투자자 36%, 해외 투자자 6%, 기타 17%)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82%의 응답자는 연내 2600포인트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연내 3000포인트를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반면 응답자의 18%는 연말 상하이종합지수가 현재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2주간의 투자전략을 묻는 항목에서는 40%의 응답자가 ‘움직이지 않겠다’고 대답했고, ‘시기를 봐서 주식을 매입하겠다’는 응답자는 35%를 차지했다.

또 2015년의 증시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절반 이상인 51%의 응답자가 ‘낙관한다’,  30%는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답했고,   ‘비관적’이라는 응답자는 5%에 불과했다. 

특히 금리가 추가 인하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기관투자자들은 증시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방증권(東方證券)은 2015년 중앙은행이 금리인하 기조를 유지함에 따라 금리가 최종적으로 100bp(1%) 이상 하락하고, 이에 더해 지급준비율까지 낮출 전망이어서 자본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증권사∙보험∙부동산∙은행∙군수산업을 유망 섹터로 분류했으며, 동방증권 역시 증권사∙전력∙인프라 및 교통운수 등 블루칩 종목 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방증권은 또 의료서비스∙친환경자동차 관련 종목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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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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