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10월중 은행 예금·대출금리가 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이달 예금금리는 연 2.18%로 지난 8월(2.36%)과 9월(2.28%)에 이어 가파르게 하락했다. 대출금리도 연 3%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 등으로 연 2.18%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10bp 하락한 수치다. 지난 10월 한은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00%로 하향 조정했다.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97%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으며 총대출금리도 연 4.36%로 9bp 내렸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이는 2.39%p로 전월보다 5bp 축소됐다.
신규취급액기준 10월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전월에 이어 모든 기관이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은 2bp, 신용협동조합은 4bp, 상호금융은 6bp, 새마을금고는 5bp 하락했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도 상호저축은행이 52bp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기관이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은 12bp, 상호금융은 7bp, 새마을금고는 6bp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