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미국 최대의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총기 판매가 상승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월마트에서 총기판매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 구매자의 범죄 이력을 조사하는 '국립매자범죄경력조회시스템(NICS)에 과부하가 걸릴 지경이다.
지난해 NICS의 하루 평균 범죄경력 조회신청은 5만8000건이었으나 2013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하루 14만5000건으로 3배 가까이 뛰었다.
이에 올해 NICS는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500명의 직원 외에 100명을 인원을 더 투입하기로 했다.
미국은 NICS의 조사에서 중범죄 판결, 체포영장 발부, 정신병력이 있는 등 10개의 결격 사유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하면 총기 구입이 불허된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전후한 미국의 할인행사 기간이다. 이 시기 미국의 모든 쇼핑몰과 가게들은 엄청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프라이데이란, 총기 무서워” “블랙프라이데이란, 대단하다” “블랙프라이데이란, 총기까지” “블랙프라이데이란, 섬뜻해”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