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병헌 증인 출석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는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모델 이 모씨와 김 모씨의 2차 공판에 이병헌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서 이병헌은 피고인석에 앉은 모델 이 씨, 김 씨와 함께 증거로 제출된 '음담패설' 동영상을 함께 본 뒤 두 여성을 처음 만난 경위와 협박을 당할 때까지의 과정을 진술했다.
이에 모델 이 씨 측이 "서로 교제하는 사이였다"며 증거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시하자 이병헌은 "모두 농담이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판은 3시간이 넘게 진행됐으며 이병헌은 공판이 끝나고 "있는 그대로 성실히 답했고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며 법정을 빠져 나갔다. 이병헌은 오는 12월 16일에 열릴 예정인 3차 공판에는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