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성산업은 지금까지 다양한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며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해왔다. 이번 드림 베이비페어에서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다시 한 번 부산의 엄마, 아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서는 부산의 엄마, 아빠들만을 위한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순성산업은 드림 베이비페어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순성의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현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제 8회 코리아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이며 많은 플래디들의 관심을 받으며 아빠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래블 오거나이저 멀티백 ‘비플래디(BePlady)’도 이번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안전벨트 위치조절기가 어린이 보호기능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엄마들의 순성 카시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순성 카시트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드림 베이비페어를 찾아주신 고객들을 위해 세이프티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