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31회에서는 백야(박하나)가 조지아(황정서)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이보희)는 백야를 백화점으로 부르며 옷을 사주려 했다. 백야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조지아의 이야기를 잘 해주게 하려는 의도에서였다.
서은하는 "딸들이 다 예쁘다"라고 말하는 백화점 직원에게 "딸이 아니라 직원이다"라며 조지아와 백야를 구분했다.
이어 서은하는 백야에게 35만원 가량의 원피스를 선물했고, 가격에 대해 묻는 조지아에게 "저 정도는 사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은하는 조지아에게 200만원이 넘는 구두를 고민없이 선물하는 등 초호화생활을 누렸다.
백화점에서 나온 서은하는 조지아와 마사지 샵에 예약해 뒀다며 백야를 돌려보냈다. 홀로 차로 돌아온 백야는 눈물을 참으며 자신의 친엄마 서은하에 대한 분노를 키웠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