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생' 태인호와 변요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1회에서는 성 대리(태인호)와 갈등하는 한석율(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석율은 자신에게 일을 미룬 후 업무 성과를 가져가는 상사 성 대리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안영이(강소라), 장그래(임시완)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술에 취한 성 대리로부터 "내가 잘못했다. 형이 신경을 못 썼다. 나랑 술 한 잔 하자"는 전화를 받고 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성 대리는 한석율을 술자리로 불러 회포를 풀려는 듯 했고, 한석율은 이내 자신의 속마음을 그에게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성 대리는 "석율아, 내 일은 없다. 전부 네 일이다"라며 "지금 보니까 이 자식이 완전 소시오패스 같네, 너 진짜 소시오패스 같아"라고 도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한석율은 술김에 "너 진짜 내 말 좀 들어라. 성 대리 너 진짜"라고 반말을 했고, 순간 성 대리 역시 그의 반말에 놀라며 "너 지금 성 대리라고 했어? 이 자식이 소시오패스인 줄 알았더니 사이코패스였구나. 술 맛 다 떨어진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석율이 성 대리를 따라나서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자 가게 종업원은 계산서를 내밀었다. 성 대리의 술값까지 덤터기를 쓰게 된 한석율은 분노했다.
한편 ‘미생’이 방송 6주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11화는 평균 시청률 6.1%,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매주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