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이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는 '2014년 삼성사회공헌상' 시상식을 20일 개최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하고 1995년부터 삼성사회공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삼성사회공헌상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팀, 자원봉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파트너 등 4개 부문에서 총 35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개인 수상자에게는 인사 가점도 부여한다.
수상자들은 1, 2차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사회복지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결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지분야와 국제사업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었다"며 "임직원 자원봉사는 안정기에 접어들어 사회공헌활동이 삼성의 기업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삼성사회봉사단이 설립된 지 20년이 된 뜻 깊은 해다"며 "지난 20년간 급성장 해온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향후 20년에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