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 속에 약보합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14포인트, 0.01% 내린 1966.8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38% 오른 1974.41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기관 매도 공세에 하락 전환, 장중 한때 1960선을 이탈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에 부담을 줬다. 외국인은 182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616억원, 130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거래에서 동반 매수우위로 전체 2251억원 규모의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운송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이 1% 이상 하락했고 전기가스업, 기계, 통신업, 섬유의복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한국전력이 3% 이상 뛰었고 신한지주와 KB금융, SK하이닉스도 2% 내외로 올랐다.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는 모간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26일부터 편입된다는 소식 속에 1% 이상 올랐다.
합병이 무산된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각각 6.39%, 9.31% 급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틀째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대비 4.64포인트, 0.87% 오른 540.84에 마감했다.
메디톡스는 6% 이상 뛰었고 서울반도체, 컴투스도 5~6%대 급등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