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슈퍼스타K6' TOP3 곽진언이 ‘제2의 김광석’ 수식어를 얻은 소감을 밝혔다.
곽진언은 12일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강점과 음악 성향에 대해 말했다.
23세인 곽진언은 남다른 감수성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통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그의 음악 스타일은 ‘제2의 김광석’이라는 수식어를 안겼다.
이에 대해 곽진언은 “고 김광석 선생님을 존경한다. 팬의 입장이기 때문에 ‘제2의 김광석’이라는 수식어가 곤란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간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를 통해 저력을 과시한 곽진언은 TOP8무대에서 서태지의 ‘소격동’ TOP6 선정 무대에서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며 프로듀서로서의 뛰어난 기질을 보여 시청자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윤종신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곽진언은 “프로듀싱이 크게 주목받을 줄은 몰랐다. 다만 제가 곡을 쓸때나 노래를 할 때 좋은 가사가 잘 전달된 듯하다. 이는 옛날 곡의 힘”이라며 “요즘도 좋은곡들이 많지만 옛날 노래 중에도 듣기 좋은 노래들이 참 많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김광석에 이어 김현식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꼽았다.
끝으로 곽진언은 ‘슈퍼스타K6’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에 전환점이 됐다며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담담히 필승법을 말했다.
Mnet ‘슈퍼스타K6’의 TOP3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으로 결정됐다. 이번 시즌 슈퍼위크의 레전드 콜라보레이션 무대인 ‘당신만이’를 꾸민 ‘벗님들’이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것. 우승 상금 5억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AMA 스페셜 무대의 기회를 거머쥘 6번째 ‘슈퍼스타K’에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14일 밤 11시 ‘슈퍼스타K6’ TOP2가 결정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