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미국시장이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시장이 휴장이 되면서 전반적으로 방향성 없이 보합권을 등락거리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징적인 부분은 알리바바의 광군제, 즉 싱글데이에서 매출액이 예상치인 500억위안을 넘어선 571억 위안까지 늘어났다는 점이 관련주들 즉 아마존이나 프라이스라인등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다만 환율시장과 상품시장의 변화는 최근 주식시장에 비해 더욱 커지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 한국지수가 전날 코스피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이 한때 1100원 근처까지 상승을 하면서 결국 1095.95원으로 마감하여 전날 서울환시가 1091.6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4.5원정도 상승을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러한 환율의 흐름에 의해 0.81% 하락한 57.0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MSCI 한국지수가 달러화 표시 ETF이기에 환율의 영향도 많이 받기 때문이였습니다. 야간선물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벌이다가 결국 보합으로 마감하여 우리시장도 보합권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전날 알리바바의 광군제 즉 싱글데이의 매출액 급증과 관련해서 주의깊게 지켜봐야 되는데 이는 연말랠리를 알수 있는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시장에서 아마존등이 크게 상승을 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 전국 소비연맹에서는 연말 쇼핑시즌의 매출이 전년대비 4.1%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실제적인 주가 상승과 고용시장 호전으로 매출 증가가 더 늘어날수 있다는 전망도 있어 연말랠리의 필요조건은 충족할 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의 흐름은 최근 달러/원 환율이 급등을 하여 1100원 가까이 올라서고 있는데 이러한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뜻은 국내 경제의 체력이 부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해외 IB쪽에서는 이번 한중FTA로 인하여 국내 소매업체들의 고사 가능성까지 이야기 하는등 점차 경제체질 강화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야 되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모습에서는 결국 미국의 연말랠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이 흐름이 우리시장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는 않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지수대에서는 이를 위해 매수를 확대하기 보다는 좀더 기다리는 전략이 양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서상영 KR선물 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