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현대차 그룹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선 현대차그룹측이 주가 방어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대비 4.20%, 7000원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는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주요 매수 창구는 삼성증권, 한국증권 등이다.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서도 7만여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220만주, 우선주 25만여주, 2우선주 37만여주, 3우선주 2만5000주를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4500억원 규모다. 현대차는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전했다. 기아차 역시 보통주 405만주, 2210억원 어치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기아차는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현대모비스 역시 이날 동반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