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윤상이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게스트로 윤상이 출연해 아버지와 풀리지 않은 관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상은 초등학교 입학 무렵, 부모님이 이혼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은 이혼에 대한 편견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 받았던 일화도 고백했다.
이어 윤상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꼭 그렇게 풀리지 않는 관계도 있는데 그게 나의 경우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윤상은 “아버지가 내 1집 앨범과 브로마이드를 갖고 계신 것을 알았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딱히 어떤 다른 감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어떤 면에서 내가 아빠가 됐을 때 제일 두려웠던 부분이 이거였다"며 "혹시나 내가 좋은 아빠의 경험을 못해봐서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하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