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필름은 전일 대비 14.89%(210원) 오른 1620원에 마감하며 시가총액 500억원 대를 넘어섰다. 이날 자회사인 글로벌케이뷰티가 대규모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필름에 따르면 글로벌케이뷰티는 중국 유통업체인 중국 링보 보세구역의 '링보입형당국제무역유한공사(이하 릭쉐어, LICSHARE)'와 화장품 및 생활용품수출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오는 7일 체결할 예정이다. MOU가 실행되면 연간 7000만 달러(한화 약 755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 아티스·동부하이텍1우·동부하이텍2우B·금호산업우·동원시스템즈우 등이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선 공급계약 효과로 인한 상한가 종목이 쏟아졌다.
발전산업용 보일러 등을 생산하는 한솔신텍은 현대엔지니어링으로부터 148억8600만원 규모의 보일러 공급 구매의향서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285원(15.00%) 오른 2185원으로 마감했다.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업체 경봉은 경북 구미시가 4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도시지역 광역교통정보 기반확충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이밖에 신양, 슈피겐코리아, 제이비어뮤즈먼트, 아이디엔, 토탈소프트, 월덱스, 베리타스, 위지트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2종목, 코스닥 3종목이 하한가로 집계됐다.
베이직하우스는 3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하한가인 1만3200원까지 주저앉았다.
사조해표, 삼진, 오스템임플란트, 플레이위드도 하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