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인 서울시내 14개 자율형 사립고 중 6곳이 지정취소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지정취소 대상 학교 8개교 중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교를 지정취소했다”며 “숭문고와 신일고는 지정취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종합평가 결과와 지난 29일 7개 자사고(우신고 제외)가 제출한 ‘자율형 사립고 운영 개선 계획’을 검토해 지정취소 자사고를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 의견 ▲종합평가 점수 및 순위에서 지정과 취소의 경계선상에 있는 학교 ▲자사고 운영 개선 계획의 차별성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청과 학교의 상호협력 의지 등이다.
지정취소된 6개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하고 효력정지가처분신청과 행정소송에 착수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