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고의발치에 따른 병역기피 의혹을 샀던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컴백을 앞두면서 인터넷이 뜨겁다. 새로 발매할 앨범 타이틀을 놓고 벌써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MC몽은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 내놓은 MC몽의 앨범 타이틀은 '나를 그리거나 욕하거나(Miss Me Or Diss Me)'다.
MC몽의 새 앨범 타이틀은 자신의 컴백에 대한 대중의 호불호를 예상해 붙여진 것으로 풀이된다. 의도야 어쨌든 그의 앨범 타이틀은 상당히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부 팬들이 "정말 그리웠다"고 반기는 반면 "그럼 난 욕해주지" "전국민을 상대로 광역 어그로(관심)를 끈다" 등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에도 "MC몽이 자숙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관심 달라는 몸부림 같다" 등 원색적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MC몽의 복귀를 환영하는 의견도 없지 않다.
MC몽은 2010년 고의발치·병역기피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법원은 MC몽이 고의 발치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죄를, 공무원시험 등에 허위 응시해 병역을 미룬 데 대해서는 유죄(공무집행방해)를 선고했다.
예약 판매부터 논란을 지핀 MC몽의 컴백 앨범은 11월3일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