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자체 개발 다운공법으로 완성한 ‘쥬피터 다운’(54만 9000원)을 출시했다.
쥬피터 다운은 밀레가 자체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 혁신적인 다운 공법인 ‘콜드 제로 테크’(Cold Zero Tech)를 적용, 봉제선 사이로 냉기가 침투하거나 털이 빠져 나가는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할 시 다운재킷을 오래 착용하면 점차 초기의 풍성한 볼륨이 줄어들고 보온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밀레 송병호 기술 이사의 설명이다.
콜드제로 테크의 성능 평가를 위해 지난 9월 인하대학교 스포츠/레저섬유연구센터의 인공 기후실에서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일한 스펙(충전재, 겉감 등)의 두 제품을 하나는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하고 다른 하나는 적용하지 않았을 때, 적용 제품은 등판과 팔 부위에서 최대 22%의 보온력 상승 효과를 보였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상무는 “털이 새어나가 점차 볼륨이 죽고 바늘 구멍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침투해 따뜻한 공기를 빼앗기는 것이 다운재킷의 고질적 문제점” 이라며 “아웃도어 업계에서 ‘명장’으로 통하는 송병호 기술 이사가 개발한 콜드제로 테크를 적용해 혁신적인 보온력 유지 효과를 보이는 밀레 쥬피터 다운으로 겨울을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