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HSBC가 자산관리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위안화적격 외국인기관투자자 RQFII)' 자격을 한국 기관투자자중에 최초로 취득했다.
HSBC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RQFII 신청을 지원했으며, RQFII 펀드에 대한 국내 신탁업자, 글로벌보관관리업자 및 RQFII 상임대리인 역할을 이행하게 된다.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은 "우리가 한국 RQFII 투자자의 첫 번째 보관관리은행으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HSBC는 외국 기관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내 선도적인 보관관리은행으로서의 강점과 한국, 중국팀간의 긴밀한 협력을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내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하는 한국정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중국 정부는 글로벌 투자자들에 대한 자국 자본시장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800억 위안 규모의 RQFII 자격을 한국에 부여했다.
앞서 지난 1월, HSBC는 영국내 첫번째 보관관리은행(런던 소재 RQFII 자산운용사)으로 선정됐으며 유럽에 최초로 상장될 RQFII 상장지수펀드의 보관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에는 싱가포르 첫 보관관리은행(싱가포르 소재 RQFII 자산운용사)으로 선정된 바 있다
HSBC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외국인 투자자의 B share 마켓 투자를 지원하는 첫번째 보관관리은행이며, QFII 서비스를 지원하는 몇 안되는 첫번째 보관관리은행중 하나다.
또한 홍콩 RQFII 를 지원하는 첫번째 외국계 보관관리 은행, 중국 채권시장 고객의 채권거래와 결제를 지원하는 첫번째 외국계 은행, QFII 고객의 중국내 채권시장 진입을 지원한 첫번째 보관관리 은행, QFII 고객에 지수선물 거래를 지원한 몇 안되는 첫번째 보관관리은행, QFII 고객에 선물지수 보관서비스를 지원한 첫번째이자 유일한 외국계 보관관리은행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