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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주목 받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세계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던 올리비아 핫세(63)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20)가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신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답게 엄마와 눈이 무척 닮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 ‘언더월드4’에 당당히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연기자로 한창 성장하는 인디아 아이슬리는 전성기 때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면서 어딘가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평가도 많다. 다만 미모만 놓고 봐서는 전성기 시절 올리비아 핫세가 인디아 아이슬리보다 낫다는 게 팬들의 의견이다.
한편 시대를 풍미한 배우 올리비아 핫세는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사이에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비롯, 알렉산더, 마틴, 맥스 등 세 아들을 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