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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할을 맡아 유명해진 배우 올리비아 핫세(63)와 그녀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21)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시차적응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Still jet lagged. But here in San Diego to hear D sing x)"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리비아 핫세와 그녀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함께 살짝 미소를 띈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인니아 아이슬리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청순한 분위기까지 전성기 시절 올리비아 핫세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64년 TV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해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
딸 인디아 아이슬리즌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영화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 시리즈에 출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진짜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우월한 유전자다" "올리비아 핫세 딸, 올리비아 전성기 시절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