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마지막회를 앞둔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칼에 찔린 장면이 공개됐다. ‘야경꾼’ 정일우-정윤호-윤태영이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며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태평창천탑 완공 천제를 지내는 현장에 나타난 이린(정일우)-무석(정윤호)-조상헌(윤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후 뚫어질 듯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린-무석-조상헌은 이무기 승천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궁궐에 등장해 이무기 승천을 저지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 마지막 공격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최후의 일격을 위해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은 듯 갑옷까지 갖춰 입고 야경꾼 포스를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무석은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군사들을 단칼에 베며 변함없이 강력한 검술실력을 과시했고, 혼돈에 휩싸인 이무기 승천 현장 한 가운데 제물로 묶여있는 도하를 구하기 위해 도하의 곁으로 향했다.
앞서 야경꾼들은 사담(김성오)의 계략으로 인해 이무기 승천을 막을 수 있는 무기인 만파식적과 신궁을 모두 잃었고, 심지어 도하(고성희)마저 이무기 승천의식의 제물로 잡혀 전력마저 부족한 최악의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이린-무석-조상헌이 무슨 수로 이무기 승천을 저지하려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린이 검에 찔린 채 괴로워하는 모습이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도하가 제물로 잡혀 있는 상황에서 이린마저 치명상을 입게 된다면, 야경꾼 모두가 위태로워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것으로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과연, 야경꾼들이 힘을 모아 이무기 승천을 저지한 것인지 도하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혼돈에 휩싸인 조선을 어떻게 될 지 오늘 밤 ‘야경꾼 일지’ 마지막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줄곧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흥행했다. 오늘(21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