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양요섭 망언 작렬… "가족 중 내가 가장 머리 크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캡처]

비스트 12시 30분, 양요섭 망언 작렬… "가족 중 내가 가장 머리 크다"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양요섭(24)이 자신의 머리크기에 대해 망언을 내뱉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비스트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12시 30분' 홍보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자신의 얼굴 크기에 대해 망언 격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연예계 소두로 유명한 양요섭은 자신의 얼굴 크기에 대해 "가족들 중 얼굴 크기가 가장 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진짜다. 비슷비슷하겠지만 가족 중에서는 내가 큰 편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가족 중) 누가 제일 작냐"고 묻자, 양요섭은 "누나다. 아버지도 나보다 작다"고 답했다.
 
한편, 비스트는 20일 오전 스페셜 미니 앨범 7집 '타임'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공개, 온라인 음원 사이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양요섭, 머리 너무 작다" "비스트 양요섭, 그런 말 하면 욕 먹어요" "비스트 양요섭, 도대체 얼마나 작은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