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러시아산 석탄 3만5000톤이 북한 나진항을 통해 포스코에 시범 공급될 예정이다.
14일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11월중에 러시아산 석탄 3만5000t이 북한 나진항을 거쳐 (우리측)포항항으로 반입될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만 5·24조치에 따라 북한 선적이 우리 쪽으로 운항이 안 되는 상황"이라며 북한 국적선이 직접 포항항으로 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지난 13일 통일준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진 하산 물류사업 추진도 본격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한다"며 "2차례 현장방문 실사를 통해 사업 타당성 조사는 이뤄진 바 있으므로 다음달 중에 시범운송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