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무학그룹은 1일 창원2공장에서 최위승 명예회장과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무학 임직원과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재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규모의 경영보다는 내실 있는 경영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바람직한 기업상을 알려 국가와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 기업이념"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앞서 무학그룹은 창립 85주년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하고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에 20억 원의 출연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의 규모는 93여억 원으로 늘었다.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은 무학이 전액 출자해 만든 무학 장학재단의 후신으로, 2001년 최재호 회장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장학 사업은 물론이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문화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광범위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학은 2006년 출시한 저소주 '좋은데이'가 부산과 울산, 경남 시장을 석권하면서 단숨에 소주 업계 삼대 기업으로 올라섰다.
또 부산과 경남지역에 머물러 있는 '지역기업'이라는 인식을 벗어나 인지도를 수도권까지 넓히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과 수도권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무학그룹은 ㈜무학주류상사, 무학 스틸사업부, 좋은데이디엔에프, 무학전기(해주)유한공사, ㈜화이트플러스, ㈜지리산산청샘물, ㈜무학위드, ㈜엔팩, (재)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등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