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27일 일본 나가노현(長野縣)과 기후현(岐阜縣)에 걸쳐있는 온타케산이 7년 만에 분화하면서 인명피해가 잇달아 보고되고 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총무성 소방청은 이날 정오까지 나가노현과 기후현에서 총 3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화산 분화로 나가노현에서 3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기후현에서도 중상자 2명을 포함해 7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다.
총무성 소방청은 이와는 별도로 이날 정오까지 등산자 45명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나가노현 측은 행방불명으로 파악된 45명에 대해서 이날 성명과 연령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한편, 소방청은 이날 구조 활동으로 30대의 여성 1명을 포함해 적어도 7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온타케산은 지난 1979년에 중간 규모의 분화가 발생해 주변 농작물에 피해를 줬으며 가장 최근에는 2007년 3월 소규모 분화가 일어났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