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철저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10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전세계 모든 ICT 기술들이 하노버에서 선보일 것이다"(올리버 프레제 도이치매세 세빗 총괄 사장)
내년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지털박람회 세빗(CeBIT)을 소개하기 위해 올리버 프레제 도이치메세 세빗 총괄 사장이 26일 서울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세빗은 ICT 신기술이 대거 선보인다는 점에서 세계 IT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지난해 3400여개 참가업체, 70개국, 5만명 해외 참관객이 참여한 세계 최대 수준의 B2B IT 행사로 손꼽힌다.
약 1400명의 IT 결정권자가 참여하며 매년 세계 100여 개국에서 2만10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여한다.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 금융 시스템, 정보통신기기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 클라우등 컴퓨터, 보안,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전시품목이 선을 보인다.
올리버 프레제 세빗 총괄 사장은 "한국의 삼성전자도 B2B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빗 참가에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이라며 "올해는 코트라와 일부 기관들이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는 지난해에도 세빗에 참석했고 올해도 여러가지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며 삼성은 내년 행사에 B2B 시장에 다양한 기기를 내놓을 것이며 이는 100% 업계에서 사용하는 B2B시장에 한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세빗에서는 IT 솔루션 기술이 대거 선보이며,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도 논의될 예정이다. 전세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과 제조업, 식품업 등 업종별의 신기술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
내년 세빗에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모전도 진행된다. 올리버 사장은 "이번 스타트업 공모전 주제는 '사물인터넷 속으로'이며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벤처전용관 스케일 11을 통해 스타트업에 관한 벤처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벤터 생태계를 현장에서 직접 조성해 지역개발기구를 통한 지원과 유치도 이어질 전망이다. 벤처기업과 벤처 캐피탈리스트도 현장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올리버 사장은 "올해 세빗의 대주제로 'd!conomy'를 선정했으며 디지털화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보다 내년은 더욱 매력적인 자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