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일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26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38분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골은 김남길에게도 의미가 깊었다. K리그에서 지난 2004년 5월 26일 인천과의 경기 이후 10년 만에 골 맛을 본 것. 중계차 경기 현장을 찾은 김남일의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는 그의 골에 눈물을 쏟았다.
이후 김남일은 "몇 년 만에 넣은 골이냐"는 김보민 아나운서의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골을 언제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다만 아픈 선수들도 있는데 참고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