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수입물가가 석유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9개월래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12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8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0.9%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 하락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지난해 11월 이래 최대 하락폭이기도 하다.
직전월인 7월 수입물가는 0.3% 하락으로 수정됐다.
동기간 석유 수입가격은 4.6% 하락하며 지난 2012년 6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석유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0.1% 올랐고 자동차 수입가격도 0.1% 상승을 보였다.
미국산 제품 수출가격은 0.5% 떨어졌고 농산물 수출가격은 2.8% 내렸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