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10일 저녁 7시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포스코엠텍 페로실리콘공장에서 다량의 분진과 매연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고는 탄소강 부원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분진 집진시설에 문제가 발생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흰색 분진이 1시간 가량 방출되면서 오천읍 문충리에 위치한 2개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진이 인채에는 무해한 이산화규소로 추정하면서도 자세한 성분과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진설비의 고장을 발견한 후 즉시 가동을 중지했다"면서 "주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