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새 데뷔 서바이벌 프로젝트 'MIX&MATCH' 제작발표회를 열고 B팀이 iK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
'믹스앤매치'에 참여하는 연습생은 총 9명이다. 이중 B.I.와 바비, 김진환은 다른 B팀 멤버와 달리 이미 iKON의 멤버로 확정된 사실이 알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관해 양현석 YG 대표는 "B.I.와 바비, 김진환을 제외한 나머지 세명은 B팀 내에서도 연습기간이 조금 짧다. 그만큼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3명에 비해 실력이 우수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선 서바이벌 WIN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이번에도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새로 합류하는 멤버들은몇개월 안된 멤버들도 있다. 하지만 이들도 이번 프로를 통해 많이 달라지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WIN' 프로그램으로 위너의 데뷔가 결정되며 B팀의 존폐 여부가 관심사가 됐듯, 이번에도 탈락하는 두 명의 멤버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양 대표는 "사실 저도 모르겠다. YG에 머무르지는 쉽지 않지 않을까"라며 "물론 다시 연습생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다시 데뷔시킬 계획은 없다"고 잔인한 결과를 예고했다.
한편 YG의 위너 이후 탈락한 B팀이 새로 꾸리는 팀 iKON 멤버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 'MIX&MATCH'에는 B팀의 B.I., 바비, 김진환, 김동혁, 구준회, 송윤형과 세 명의 YG 연습생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이 총 7명의 멤버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Mnet '쇼미더머니'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