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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동영상 협벽녀 중 한명으로 지목된 글램 멤버 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램 공식 페이스북 캡처] |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글램 멤버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으며, 사석에서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한 매체는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가 이병헌에게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두 여성 중 한 명이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글램 멤버 다희는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등학교 일진 김나나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은 지난 2010년 싱글 '파티(Party(XXO))'로 데뷔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2013년 싱글 '아이 라이크 뎃(I Like That)' '거울앞에서'를 발표했으며, 올해 2월 '기브 잇 투유(Give It 2 U)'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글램 다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램 다희, 왜그랬지?" "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녀야?" "글램 다희, 대박이다" "글램 다희, 진짜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