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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기네스 펠트로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기네스 펠트로의 뉴욕 현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섹션TV'에서 기네스 펠트로는 "동양인 배우와 로맨틱 연기할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리포터 한별은 "나는 어떤가. 키가 작아도 괜찮은가?"라고 물었고 그녀는 "당연히 괜찮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작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또 "아이들이 '아이언맨' 촬영장에 오면 슈트를 입으며 무척 좋아한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TV' 기네스 펠트로, 털털한 모습 보기 좋더라" "'섹션TV' 기네스 펠트로, 로다주 언급에 빵터졌네" "'섹션TV' 기네스 펠트로, 로다주 키가 뭐가 작다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