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싱가포르 LNG터미널 1·2단계 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3단계 공사를 따냈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주룽산업단지에 26만㎥ 용량의 LNG 탱크 및 기화송출 설비를 짓는 프로젝트다. LNG 저장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 공사가 끝나면 싱가포르의 LNG 기화송출용량은 현재의 6 Mtpa(연간송출량)에서 11 Mtpa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총 공사비는 5500억원 규모다. 지난 8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오는 2018년 2월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지난해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LNG터미널 1·2단계 공사를 착공 50개월 만에 준공했다.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은 “싱가포르 국민들의 에너지 수급과 아시아 에너지 허브전략에 기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최고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