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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개관하는 CGV전주효자 [사진=CGV] |
CGV는 28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1가에 자리한 초대형 신규 복합쇼핑몰 ‘몰 오브 효자’에 CGV전주효자를 오픈했다.
‘몰 오브 효자’ 2~5층에 입점한 CGV전주효자는 총 7개관 1795석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IMAX를 포함, 최적의 영화 관람을 선사하는 3S(Sound, Screen, Seat)를 갖춰 눈길을 끈다.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CGV전주효자가 선을 보일 국내에서 가장 큰 IMAX 스크린이다. CGV전주효자의 IMAX 스크린의 크기는 가로 24.4m, 세로14.m(373석)로 지난해 오픈한 CGV울산삼산의 IMAX와 같다.
CGV전주효자는 상영관마다 벽면 가득히 스크린을 채운 월투월(wall to wall) 설계를 적용했고 커브드 스크린(Curved Screen)을 장착했다. 고성능 대형 스피커를 통해 압도적인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한다. 넉넉한 앞뒤간격을 확보한 좌석은 편안한 감각을 제공하는 고급시트로 마감했다.
CGV전주효자는 개관을 기념, 28일 전주 65개 아동센터와 손잡고 소외아동 약 400명을 초청해 ‘나눔의 시사회’를 개최한다. 또 28일과 29일 IMAX 특별 시사회를 개최하고 ‘그래비티’‘트랜스포머4’를 무료로 상영한다. 9월3일까지 IMAX 영화를 조조 가격(1만3000원)으로, 9월5일까지 일반 2D 영화를 4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CJ ONE 회원 대상). CGV전주효자를 CGV홈페이지(www.cgv.co.kr) 내 ‘자주 가는 CGV’로 등록하면 제습기와 영화관람권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CGV전주효자 고진형 점장은 “CGV전주효자는 국내 최대 IMAX를 비롯한 압도적인 규모와 최신식 시설,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