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LG생활건강은 올해 3분기까지 한자리수 이익성장을 하겠지만 내년에는 수익성 정상화로 10%수준의 이익증가가 전망된다.
27일 메리츠종금증권의 송광수 연구원은 "내년 수익성 정상화에 따른 이익 증가 효과와 M&A시 전망 상승에 따른 추가적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LG생활건강의 해외사업은 올해 7000 억원 규모(화장품/생활용품 매출의 약 20%)로 선진시장은 M&A, 중국시장은 보유 브랜드의 직진출을 통해 공략하는 것이 전략이다.
일본은 지난 2년간 긴자 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 R&Y를 인수해 이를 통합완료하면 내년부터는 고객DB를 통해 교차판매 등을 통해 40%이상 매출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국은 저가 브랜드 더페이스샵 합작투자를 마무리해 직영점 확대를 통한 브랜드 투자로 성장이 예상되고, 고가 브랜드는 최근 면세점 매출실적이 개선 중이다. 추가출점을 통해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은 실적 둔화 우려를 해소하고 내년에는 수익성 정상화에 따라 10% 수준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송 연구원은 "올해가 해외사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시점이므로 내년부터는 해외사업의 성과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