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6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1.5~3bp 가량 하락했다. 수익률 곡선은 전날에 이어 플래트닝됐다.
1년 미만 구간이 1.5~1.75bp, 3년과 4년 구간이 2.5~2.75bp, 5년 이상 구간이 3bp씩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선물 매수가 나타나면서 오전부터 큰 등락없이 커브가 플랫되는 모습이었다"며 "스왑도 선물따라 금리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중에는 3년쪽 거래도 많았고, 스프레드 거래도 자주 눈에 띄었다"며 "아무래도 어제 드라기 총재의 발언 여파로 미국쪽도 장기 금리가 빠지고 해서 영향을 받아 초지일관 플랫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단기구간 위주로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 1년에서 3년 구간이 3.5bp, 7년 이상 구간은 1bp씩 하락했다.
앞선 스왑딜러는 "FX스왑 단기쪽이 오전부터 비드가 계속 나오면서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오후들어 2~3년구간도 비드가 나오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프레드 거래가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나왔다"며 "어제는 보험사쪽 에셋스왑 물량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장기 오퍼로 스프레드 거레를 한 것을 보면 그외에 다른 플로우가 있지 않나 의구심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선물환 물량이 다소 나오면서 금리가 하락했지만, 오늘은 선물환 태핑이 없으니 바로 또 크로스 금리가 올라오는 양상이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