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호텔신라 서울의 일식당 아리아께는 리뉴얼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9월 한달 간 아리아께 수석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별 메뉴'와 함께 일본 최고의 사케 브랜드 구보타 사케를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2004년 진행한 아리아께 리뉴얼의 핵심은 전설적인 일본 스시 명가인 '기요다 스시'의 기법을 전수받아 국내 최초로 숙성 스시를 소개한 것으로, 국내 일식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내달 한달 간 선보이는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특별 메뉴'는 아리아께를 대표하는 이태영 수석 조리장과 스시 명인 모리타 조리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호텔신라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명인의 요리 향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